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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싱글사역자 리프레쉬 캠프

  • 4월 30일
  • 2분 분량

"쉼이 곧 사역의 시작"


  • 기간: 2026년 4월 12일(일)~24일(금)

  • 장소: 전 지역 켄싱턴리조트/호텔

[IVF 간사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버텨온 사역자들에게,

다시 걸을 힘을 전했습니다"


사역은 늘 사람들을 향해 있지만,

정작 사역자 자신은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학기 초 신입생 사역을 마치고 지친 몸으로,

또 누군가는 오랫동안 마음에 쌓인 무게를 안고 이번 캠프를 찾았습니다.


아시안미션은 지난 4월,

제주·부산·설악에서 '싱글사역자 리프레쉬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쉼이 필요한 사역자들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회복하며 다시 사역을 시작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잠시 멈추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였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CCC, IVF, JDM, MMI, SFC, DSM, GBT, JOY, 한국오엠 등

9개 선교단체 40명의 싱글사역자가 함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 서귀포·중문·한림, 부산 광안리, 설악 등

각 지역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며 자연 속에서 충분히 쉬고,

동역자들과 삶과 사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는

3월 신입생 모집과 학기 초 사역을 마친 캠퍼스 간사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달려온 이들에게

'잠시 멈춤'은 사치가 아니라 꼭 필요한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GBT 사역자들이 숙소에 도착해 밝은 표정으로 쉼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GBT 사역자들이 숙소에 도착해 밝은 표정으로 쉼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오엠 간사들이 제주 해변에서 쉼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오엠 간사들이 제주 해변에서 쉼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천히 걷는 법을 다시 배웠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사역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을 함께 걸으며 하나님께 시선을 돌렸습니다.


GBT성경번역선교회 박종민 간사는

이번 시간을 "정서적 심폐소생술"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사역 현장에서는 늘 결과를 내기 위해 서둘러야 했지만, 이번 캠프에서는 동역자들과 서로의 보폭을 맞추며 천천히 걷는 법을 배웠습니다."

제주의 올레길과 푸른 바다, 설악의 자연, 부산의 해변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역자들의 마음을 회복시키시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CCC 심삼명 간사도

"그동안 사역을 내가 감당해야 할 짐처럼 느꼈는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임을 다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라며 사역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오엠 간사들이 제주 해변에서 쉼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오엠 간사들이 제주 해변에서 쉼과 교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께여서 더 깊었던 회복"


이번 캠프는 휴식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대화 속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고민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같은 부르심을 받은 동역자로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IVF 한세은 간사는

"사역과 부르심에 대해 다시 질문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고,


JOY 김예진 간사는

"온전히 쉼에 집중하며 다시 사역을 이어갈 힘을 얻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사역지는 달랐지만, 같은 부르심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위로였고 회복이었습니다.


[DSM 간사들이 부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쉼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DSM 간사들이 부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쉼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IVF 간사들이 밤늦게까지 이어진 나눔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IVF 간사들이 밤늦게까지 이어진 나눔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역자의 존재를 돌보는 일"


아시안미션은 이번 캠프를 단순한 휴식 프로그램이 아닌

멤버케어(Members Care) 사역의 중요한 한 걸음으로 생각합니다.


사역의 지속 가능성은 더 많은 일을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사역자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회복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시 현장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준 대표는

"사역자들이 사역의 무게 속에서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쉼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사역의 본질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다시 걸어갈 힘을 얻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를 한 문장으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쉼을 통해 하나님의 숨결을 다시 느끼는 소중한 시간."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오늘도 묵묵히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


아시안미션은 앞으로도 힐링바우처, 건강검진, 선교관 운영 등

다양한 멤버케어 사역을 통해

사역자들이 오래, 건강하게 사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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