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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이주민 사역자 포럼

최종 수정일: 2월 19일

제3회 이주민 사역자 포럼 단체사진
제3회 이주민 사역자 포럼 단체사진
  • 일시 : 2025년 2월 10일 ~ 12일

  • 장소 : 켄싱턴호텔 평창


제 3회 이주민 사역자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2박 3일동안 총 120명의 이주민 사역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주민 사역자들을 위해 저희 웰컴콘서트, 디브리핑, 사역별(외노자, 유학생, 난민 등) 모임 등을

준비하여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였습니다.


제3회 이주민 사역자 포럼 개회예배
제3회 이주민 사역자 포럼 개회예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주민 사역자 포럼! 올해의 방향성은 이러했습니다.

  1. 지난 30년간 이주민 사역이 나그네 신분인 이주민에 대한 '돌봄과 섬김'이었다면

    앞으로의 이주민 사역은 같이 사는 이주민들을 향한 '목회와 양육'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의 발견한다.

  2. 선교계의 사각지대에서 선교계의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사역자들에 대한 디브리핑, 멤버케어, 재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3. 전국에 흩어져 있는 120여명의 이주민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서로의 사역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든다.

  4. 성악가 최승원 교수의 콘서트, 희년선교회의 이주민 의료공제, 미션펀드의 모금 지원사역 안내 등

    아시안미션만의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이주민 사역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영역에 도움을 준다.



성악가 최승원 교수의 웰컴 콘서트
성악가 최승원 교수의 웰컴 콘서트
웰컴콘서트에 참석한 이주민 사역자들
웰컴콘서트에 참석한 이주민 사역자들

이번 포럼은 "내 양을 먹이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하고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몽골로 돌아가 신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한국에 들어와

'몽골제자교회'를 세운 바야르마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국내에 있는 많은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으며


튀르키예 선교로 헌신한 후 한국에 돌아와 여전히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김종일 선교사님의 해외에서 국내로의 사역전환에 대한 나눔은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해외에서 철수하여 한국에 들어오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다음사역을 위한 모범 사례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밖의 조별 디브리핑 모임, 신나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과 조별 자유시간 등

평창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고 힐링하는 시간도 선물하였습니다.


이주민 사역자 포럼은 매년 2월 진행되며

포럼 신청은 아시안미션과 연결된 된 각 지역 이주민 코디 목사님들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역코디 소개]

서울ㅣ이해동 목사

의정부-동두천ㅣ안정호 목사

경기광주-하남ㅣ박영수 목사

안산,시흥ㅣ심재근 목사

인천,부천ㅣ허은열 목사

대구,창원ㅣ장상돈 목사

구미,김천ㅣ권주은 목사

여수,순천ㅣ김태형 목사

그 외 지역ㅣ아시안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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