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모금액 1억 4천 3백만원

맨 왼쪽부터 故김창열 목사, 김효순 선교사, 故이리문 선교사

마다가스카르 故김창열 이리문 선교사

유가족과 남은 사역지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였고,

총 1억 4천 3백만원이 모금되어 故 이리문 선교사님 아내인 김효순 선교사님께 전액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지 사역 이양

현지 농업사역을 조용문, 이재헌 선교사님께 이양하였고

당신들의 전재산인 모든 농기계와 농지를 현지에 기증하셨습니다.

두 분의 선교사님께서 고인 뜻을 이어받아 마다가스카르 땅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효순 선교사

다시 마다가스카르로

하나님께서 '그레이스랜드' 라는 현지 어린이학교 방문을 통해

김효순 선교사님의 마음을 만져주셨습니다.

애도의 시간을 보낸 뒤 선교사님은 마다가스카르에 다시 돌아갈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현재 어린이 사역을 위해 말라가시어(토착어) 교재와 교과서를 구입하여 열심히 공부하시고 계십니다.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가족 김효순 선교사님의 마음을 위해, 남은 마다가스카르의 사역을 위해,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