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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와 추모"

우크라이나 박00 선생님

긴급기도요청입니다.


저를 살려주신하나님께 감사, 

데려가신 아이들과 희생자들에 대한 슬픔으로 

오늘 예배 시간(성찬식)에 많이 울었습니다.


저와 고려인 부회장과 함께 가서 

침대설치를 하고 아이들과 공놀이를 한 

도시(크리비흐리)에 이틀 전 

러시아는 탄도미사일로 

건물들과 어린이 놀이터에 폭격했습니다.


75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1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그 중 9명은 아이들이었습니다.


가장 어린 희생자인 ‘티모피이’는 세 살이었습니다.


이번 달만 해도 ‘크리비리흐’ 도시는 

벌써 다섯 번째로 큰 폭격을 당했습니다.


저희가 가기 2주 전에 폭격이 있었고

사역을 마치고 돌아와서 ‘리브네’ 지역에 왔을 때

다시 폭격이 있었습니다.


이번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공습 경보가 울린 후 미사일이 떨어지기까지

불과 40초밖에 없어서 그들에게는 

피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번 방문한 

아동보호센터 고아원 아이들은

안전한 지하 대피소에 피신해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매일 밤 침대를 설치 한곳에서

협소하지만 함께 잠을 자야 합니다.


오늘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이 일을 추모하는 애도의 날입니다.


현지교회에서 성찬예식에 참여하면서 

살려주신 주님께 감사했고

제 생명을 다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결단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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