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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에서 제자화로"


  • 기간: 2026년 2월 2일(월)~4일(수)

  • 장소: 강원도 속초 켄싱턴호텔 설악

  • 주제: 가서 제자 삼으라

[제4회 아시안미션 이주민 사역자 포럼 단체사진]
[제4회 아시안미션 이주민 사역자 포럼 단체사진]

지난 2월, 제4회 이주민사역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전국 8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134명의 이주민 사역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 이주민 사역의 현재를 점검하고,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도움 중심의 사역을 넘어, 제자를 세우는 사역으로”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국내 체류 이주민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단순 구제·복지를 넘어 보다

체계적인 선교 전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자리였습니다.



말씀과 방향 — 개회사 & 주제강의


[아시안미션 이상준 대표가 개회사를 통해 이주민 사역의 방향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아시안미션 이상준 대표가 개회사를 통해 이주민 사역의 방향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개회사를 맡은 이상준 대표

“이주민 사역은 단순한 도움을 넘어 문화적 장벽을 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사역의 중심이 환대에서 제자화로 이동해야 함을 분명히 했습니다.


[허은열 목사가 ‘가서 제자 삼으라’를 주제로 이주민 선교의 방향을 강의하고 있다.]
[허은열 목사가 ‘가서 제자 삼으라’를 주제로 이주민 선교의 방향을 강의하고 있다.]

이어 허은열 목사(AM 인천 코디)는 주제 강의를 통해 이주민 선교를

대화(Dialogue) → 변증(Apologetic) → 성령 의존(Elentics)의 단계로 설명하며,

이주민을 ‘역선교사(Reverse Missionary)’로 세우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저녁의 위로 — 박광식 선교사 웰컴 콘서트


포럼 첫날 저녁에는 색소포니스트이자 비거주 선교사로 사역해 온

박광식 선교사의 ‘웰컴 콘서트’가 마련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색소폰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박 선교사는 아프리카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사역 경험을 나누며

현장 사역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습니다.


그는 사역의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은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존재”라는 메시지로 사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으며, 이는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광식 선교사 웰컴 콘서트]
[박광식 선교사 웰컴 콘서트]


현장 사례 — “이주민을 주체로 세우다”


이번 포럼의 핵심은 사례 중심 발표였습니다. 여러 현장의 이야기가 나누어졌습니다.


  • 정철원 목사(아가페국제교회)

    온라인 신학 교육을 통해 현지 리더를 세우는 모델 소개


  • 남양규 목사(서울네이션즈교회)

    외국인 신학생을 교수로 양성해 본국으로 파송하는

    동반자 선교(Mission with) 모델 공유


  • 이미희 선교사(타이 포천 안디옥교회)

    태국 이주민을 장기 양육해 현지 사역자로 파송한 실제 사례 나눔


이 외에도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유학생 사역 등

다양한 현장의 도전과 열매가 공유되었습니다.



라운드테이블 & 디브리핑 — 함께 울고, 함께 세우다


포럼 중에는 현장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음 다섯 가지 관점에서 사역을 돌아보았습니다.


  • 말씀

  • 십자가

  • 성령

  • 원맨 비전

  • 목자로서의 자기 성찰

 

[테이블별 아젠다 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이 논의 결과를 정리해 전체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테이블별 아젠다 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이 논의 결과를 정리해 전체 세션에서 발표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테이블별로 현장 사역의 과제와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테이블별로 현장 사역의 과제와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 있다.]

또한 집단 심리 디브리핑 세션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사역자들은 번아웃을 점검하고 감정을 나누며 서로를 지지했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치유의 장이었습니다.


[사역자 회복을 위한 집단 심리 디브리핑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사역자 회복을 위한 집단 심리 디브리핑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의 반응


참석자들은 대체로 이번 포럼의 방향 전환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현장 사례 중심 발표가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포럼 일정 중 참가자들이 서로 교제하며 사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포럼 일정 중 참가자들이 서로 교제하며 사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아시안미션의 향후 계획


  • 사역자 건강검진 지원

  • 힐링바우처 제공

  • 정기 기도편지 공유

  • 사역자 네트워크 강화



이번 포럼의 의미


제4회 이주민사역자 포럼은

이주민을 단순 돌봄 대상이 아닌 ‘세계 선교의 핵심 자원’으로 재정의하고,

국내 이주민 사역의 방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일시: 2026년 1월 13일(화) 13:00~16:00

  • 장소: 서울 이랜드 마곡사옥


[2026 아시안미션 멤버케어 설명회 단체사진]
[2026 아시안미션 멤버케어 설명회 단체사진]

지난 1월, 국내 선교단체 멤버케어 담당자 80개 단체, 90명을 초청해

2026 멤버케어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빠르게 변화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현장의 필요를 듣고 함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선교사 고령화, 정신건강 위기, 가족 돌봄의 필요성 등

현장의 실제적 요구를 반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25년을 돌아보다 — 돌봄의 결실


[강정은 본부장이 ‘2026년 AM 멤버케어의 모든 것’을 주제로 2025년 성과와 2026년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강정은 본부장이 ‘2026년 AM 멤버케어의 모든 것’을 주제로 2025년 성과와 2026년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강정은 본부장(아시안미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85억 원의 사역비를 투입해

3,063유닛의 사역자를 지원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개인 후원자 340명기업·교회 81개 기관의 동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주요 성과 하이라이트

  • 힐링바우처: 315가정에 2박 3일 쉼과 회복 제공

  • 건강검진: 814명 검진, 다수의 중증 질환 조기 발견



2026년, 어디에 집중하나


① 이주민 사역자 지원 확대

2026년에는 이주민 사역자 지원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합니다. 이는 국내 이주민 사역의 중요성과 현장의 실제 필요를 반영한 결정입니다.


② 캠퍼스 사역자 가족 힐링바우처 신설

그동안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캠퍼스 사역자 가정을 위해 새로운 힐링바우처 제도를 도입, 정서적·영적 회복을 적극 지원합니다.


③ 다음세대 사역자 우선 지원


[지용근 대표가 한국 교회와 선교의 흐름을 데이터로 분석하며 다음세대 사역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지용근 대표가 한국 교회와 선교의 흐름을 데이터로 분석하며 다음세대 사역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지용근 대표는 선교사 고령화 문제를 짚으며 다음세대 발굴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아시안미션은 ‘다음세대 우선 심사 기준’을 신설해

젊은 사역자를 전략적으로 지원합니다.



새로운 돌봄의 영역 — 정신건강 케어


[김수연 원장이 선교사 정신건강 돌봄을 주제로 의학적 관점과 실제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수연 원장이 선교사 정신건강 돌봄을 주제로 의학적 관점과 실제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 김수연 원장은 우울증·조울증의 뇌과학적 원인을 설명하며,

“신앙적 조언 이전에 의학적 치료와 심리적 지지 체계가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의 목소리


설명회에 참여한 분들은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 “해외 선교사뿐 아니라 국내 캠퍼스·이주민 사역자와 가족까지 돌보는 시야에 감사해요.”  

    임희숙 실장(일터개발원)

  • “재정 지원을 넘어 마음과 내면을 쉬게 하는 프로그램이 든든해요.”

    김형진 선교사(WEC)

  • “강의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앞으로의 선교 로드맵을 그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서승학 선교사(MK BEAM)



2026년 AM의 방향 — 세 가지 키워드


아시안미션은 2026년을 ‘가족 · 다음세대 · 국내·국외 사역’에 집중하는 해로 정했습니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멤버케어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합니다.

 

중점 과제

  • 이주민 사역자 지원 지속 확대

  • 캠퍼스 사역자 가족 힐링바우처 정착

  • 다음세대 사역자 전략적 발굴

  • 정신건강 케어 프로그램 심화

 

[설명회에 참석한 멤버케어 담당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멤버케어 담당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의 의미


이번 설명회는 선교사 지원의 패러다임을

‘쉼과 건강’에서 ‘정신건강과 가족 돌봄’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한국 선교 환경에 맞춘 멤버케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 기간: 2025년 12월 4일(수)~5일(목)

• 장소: 켄싱턴리조트 가평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서로를 확인한 따뜻한 이틀.


지난 12월, 국내 10개 캠퍼스 선교단체 소속 간사 45명을 초청해

제1회 캠퍼스 사역자 워크샵을 개최했습니다.


갈수록 텅 비어가는 캠퍼스,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 사역자의 소진….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번 워크샵은 ‘회복의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각자 흩어져 있던 사역자들이 단체의 벽을 넘어 ‘동지’로 서로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1회 캠퍼스 사역자 워크샵 단체사진]
[제1회 캠퍼스 사역자 워크샵 단체사진]

환대와 쉼 — “섬기는 자리에서, 섬김 받는 자리로”


이번 워크샵의 핵심 키워드는 ‘환대’였습니다.

늘 누군가를 섬기던 간사들이 이번에는 마음껏 쉬고, 웃고, 교제하며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 정성껏 준비된 식사

  • 자유로운 교제

  •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웃음과 위로


“늘 섬기는 자리였는데, 이번에는 섬김을 받는 경험이 감사했습니다.” — 김미소 간사(DSM)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사역자들]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사역자들]

말씀으로 세워진 시간 —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개회예배에서 이상준 대표는 창세기 5장 22절을 본문으로

‘왠 므두셀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풍요와 성공을 좇는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남은 신실한 7천 명이 있다”며,

참석자들이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깊이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참가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최근 캠퍼스는 학생 감소, 청년층의 교회 이탈, 사역자 소진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시안미션은 각 단체별로 흩어져 사역하던 캠퍼스 간사들이 소속의

경계를 넘어 ‘동지’로 서로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본 워크샵을 기획했습니다.


핵심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역자들에게 온전한 쉼과 환대 제공

  • 단체 간 벽을 넘어 동역자 의식 강화

  • 아시안미션과 캠퍼스 사역자 간 관계를 후원 중심에서 동역 중심으로 전환


[이상준 대표의 개회예배 메시지]
[이상준 대표의 개회예배 메시지]

본질과 데이터가 만난 균형 잡힌 강의


워크샵은 영성과 현실을 함께 다루는 강의로 구성되었습니다.


  •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

    “위기의 시대, 근본으로 피보팅하자” — 복음의 본질 회복 강조


  • 최새롬 목사(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중·고등학생 신앙 현황을 데이터와 현장 사례로 분석


  •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한국 교회 트렌드 2026’ — 통계 기반 전망 제시


폐회예배에서는 JDM 엄상섭 대표가 “캠퍼스는 약속의 땅이다”라고 선포하며,

위기 속에서도 캠퍼스가 여전히 복음의 현장임을 강조했습니다.



‘후원’에서 ‘원팀(One Team)’으로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캠퍼스 사역자들과의 관계를 후원자–수혜자 구조가 아닌,

장기적 동역 관계(One Team)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계와 동역을 이어가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목소리


참가자들은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 “캠퍼스 사역자를 기억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되었어요.”

    손지혜 간사(SFC/학생신앙운동)

  • “다른 단체 간사들과 교제하며 동역자 의식을 확인했어요.”

    오예은 간사(DSM/빚진자들선교회)

  • “쉼과 회복, 그리고 영적 격려를 동시에 받은 시간이었어요.”

    박정길 간사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이번 워크샵의 의미


제1회 캠퍼스 사역자 워크샵은 다음과 같은 열매를 남겼습니다.


  • 캠퍼스 사역자 간 연대와 네트워크 강화

  • 아시안미션과 사역자 간 동역 관계 정립

  • 위기 속에서도 캠퍼스 사역의 소명 재확인


캠퍼스 복음화율이 급감하는 현실 속에서,

아시안미션이 던진 ‘연합’과 ‘환대’라는 메시지가

한국 캠퍼스 사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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